길음동성당
제 목   2009년 9월 6일 연중 제 23 주일
작성자    관리자
글정보   Hit : 2016, Date : 2009/09/11 10:42
 

9월 12일(토)은 정 경환프란치스코 수녀님의 영명

축일입니다.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 부탁

드립니다.

◉ 본당 주보성인 성모칠고 축일

9월 15일(화)은 본당 주보성인 성모칠고 축일입니다.

다음과 같이 미사를 봉헌하며, 저녁 미사 후 특강이 있습니다. 신자분들의 많은 참석바라며, 레지오 단원 들은 3/4분기 교육으로 대체하니 의무적으로 참석 바 랍니다.

미사시간 : 오전 10시, 오후 7시

특강일시 : 9월 15일(화) 오후 8시 대성당

주 제 : “성모 마리아의 고통”

강 사 : 강동진 (알로이시오)

의정부교구 사무국장 신부님

◉ 성물을 기증 받습니다.

교육관 신축으로 많은 것이 바뀝니다. 성모 마당의 성모상, 예수 성심상, 성전 옥탑의 십자가를 기증받 습니다. 자세한 것은 본당 신부님, 수녀님과 상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.

 

아이들에게 행복한 내일을 선물해주세요.

9월은 「헌미헌금 봉헌의 달」입니다. 매 끼니 마다 예수님과 이웃의 몫으로 한줌의 쌀을 현금으로 환산 하여 9월 27일에 봉헌하여 주십시오.

이렇게 모아진 우리들의 정성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꿈을 잃지 않고, 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.

 

한국순교자 103위 시성 25주년 기념행사가 9월 19일 (토)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공원 문화 의 마당에서 정 추기경님과 사제관 공동으로 개최합 니다.

 

9월 13일(일) 오후 2시부터 지하 교리실을 소성당 리모델링 관계로 신축 교육관 지하 2층으로 옮깁니 다. 모든 단체는 교리실 이전하는데 봉사할 수 있도 록 해주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사회복지분과에서 김장용 젓갈류(멸치젓, 새우젓) 를 9월 20일(일) 부터 판매합니다.

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로 사용됩니다.

모니카회에서 유정란을 9월 13일(일)부터 판매합니다.

수익금은 주일학교 운영에 사용됩니다.

◉ 단체 월례 회합 일정

남성총구역 9월 9일(수) 오후 8시 평화방

꾸 리 아 13일(일) 11시 미사 후 대/소성당

◉ 남성 구역 모임

7 구역 9월 12일(토) 오후 7시 심 (미카엘)

동부아파트 115-901 010-3353-2990

9 구역 13일(일) 오후 8시 윤 (라우렌시오)

쌍용아파트 201-302 010-3077-1596

◉ 주일봉사 및 성당청소

연중 제 23 주일 9월 6일 9 구역

연중 제 24 주일 9월 13일 10, 11 구역

◉ 본당 소식

† 백혈병 환자 도움

청년성가대에서 활동하는 9구역의 조민희(루실라) 아버님인 조선원(마르띠노,51세)님께서 백혈병으로 고통 중에 계십니다.

신자분들의 헌혈증서가 필요하니 사무실로 전달해 주시면 감사합니다.

 

“축” 개 업

4구역 김재만(안드레아) 형제님께서 핫썬치킨(길음

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정문 앞, 980-5592) 체인점을 개업하였습니다.

 

개업을 축하하며 주님의 은총으로 앞날의 번영을 기원합니다.

 

◉ 감사헌금 이경애 아녜스 100,000 익 명 50,000

◉ 우리의 정성

연 중

제21주간

교 무 금

3,956,000원

연 중

제22주일

헌 금

3,691,950원

2차 헌금

2,724,200원

기타 기부금

4,201,000원

미사 참석 인원

2,002명




♱일주일이 7일이 된 이유

수도자들이 바치는 성무일도로 인해 유럽에서는 새로운 시간 개념이 만

들어졌다. 성 베네딕토는 성무일도의 일곱 시간을 정할 때 숫자 7을 성

경에서 취했다. 성무일도는 곧 사제들에게 확산되었고, 나중에는 평신도

들도 성무일도를 바치도록 요구되었다. 이런 이유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

장 오래된 시계가 프랑스 보베의 생 피에르 성당에 걸려 있는 것도 우연

이 아니다.

창세기의 내용에 따라 일주일을 7일로 나눈 것은 천지창조의 근간이 되

는 내적인 질서와 일정한 리듬에 부합한다. 일주일의 리듬을 바꾸려는
 
시도는 모두 실패했다. 프랑스 혁명 당시 자코뱅 당은 일주일을 10일 단

위로 만들어 국민을 그리스도교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했다. 러시아 공

산당도 일주일을 5일로 만들어 경제 생산성을 높이고자 했지만, 동물들

이 먼저 아프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사람들까지 병이 났다. 유럽 기본법

에 일요일은 “노동의 휴식과 영혼 승화의 날”로 규정되어 있다. 독일의

바이에른에서 가장 오래된 8세기의 법령집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. “자

유인이 주일에 노역을 하고 황소에 수레를 매어 끌고 나가면 그 벌로 그

의 오른쪽 황소를 빼앗아야 한다.”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의 노

동을 중지하지 않으면 “그는 성스러운 날에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지 않

으므로 자유를 잃고 농노가 되어야 한다”라고 했다.

 

♱죽음의 기술

그리스도교 신앙에는 죽음에 대한 금기가 없다. 인간 존재는 현실을 넘

어 영원한 삶에서 비로소 본연의 의미를 얻는다. 우리가 수시로 암송하

는 사도신경에서도 “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”라고

고백한다. 중세에 인기 많았던 ‘죽음의 책’들은 죽음을 준비하는 종교적

의식을 기술한 책이다. 일반적으로 통용된 죽음의 기술은 경건하게 무장

하고 저승에 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 예식과 관례들 즉
병자성

를 받고 죄를 용서받는 일들이었다. 죽음은 근원으로 돌아가는 논리

적인 귀환이라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했다.

카르투지오 수도회에서는 수도자가 죽으면 수도복을 판자에 못질하여
 
고정시키고 그 위에 시신을 눕힌 다음 머리에 두건을 덮어 씌워 관에 넣

지 않고 매장했다. 시토회 수사들은 상당히 방대한 장례 의식을 발전시

켰다. 수사가 병이 들어 죽음이 임박하면 모든 동료 수사들이 형제애의

정신으로 모여 그를 위해 위령 기도를 드린다. “
하느님이 고통을 주시

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. 고통은 잔인한 것이

아니라 가르침이고 도전이다.”
종이 울리면 모든 수사들이 병자가 누

워 있는 방으로 가서 소리 내어
사도신경을 암송한다. 수도원장은 병상

에서 기도할 수사와 병자에게 위로의 말을 들려줄 신부를 정한다. 영혼

이 불멸하다는 것은 수도원 규정에 나와 있다. “수도원장은 시신이 홀로
 
남겨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시신 옆에서 항상 촛불이 타오르도록 준비해

야 한다.” 수사들은 죽은 이의 두 발을 동쪽으로 향하게 하고 시신을 매

장했다(사제의 경우는 서쪽을 향해 놓았다). 추모 기간은 30일이었다.

세상을 떠나 비게 된 수도원 식당의 고인의 좌석에는 십자고상을 세웠고
점심과 저녁 식사도 함께 차렸다.